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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준 하나은행장(오른쪽)이 한백술 중앙카프링(주)의 대표에게 공장과 제품에 대해 설명을 듣고 있다. |
하나은행과 외환은행 임직원들은 양행을 복수로 거래하는 70여개 기업들을 컨퍼런스에 초청해 고객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중견·중소기업의 든든한 지원자 역할을 약속했다.
한백술 중앙카프링(주) 대표는 “한때 자금사정이 여의치 않을 때 하나은행의 자금지원으로 지금의 성장과 안정적인 경영이 가능했다“며 향후 사업 확장에 대해서도 논의하는 등 하나은행에 대한 고마움을 표시했다.
김종준 하나은행장은 “기업에게는 재무, 생산, 기술개발 등 내부 애로사항과 함께 글로벌화에 따른 해외변수 등 다양한 어려움이 있다”며 “기업의 어려움을 해결하는 건강한 금융파트너로서 직원들의 전문성 향상뿐만 아니라 하나금융그룹의 모든 네트워크와 연계하여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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