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경제부와 교육과학기술부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이 사업은 지역의 우수 기업을 발굴하고 홍보해 청년 구직자와 기업 사이의 구직·구인난을 해결하기 위한 것으로 올해 처음 실시된다.
중견련은 이들 업체의 경영 활동, 기업 문화, 사회공헌 활동 등을 모아 전문 작가의 스토리 텔링(Story-Telling) 작업을 거친 뒤 책자로 발간할 예정이다.
중견련 관계자는 “이달 말 홈페이지에 지역의 우수한 기업 사례를 모집하는 코너를 마련해 온라인으로도 접수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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