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유통은 설 제수용품 가운데 가장 부담이 되는 쇠고기와 과일을 시세 대비 최대 38% 저렴하게 선보인다.
한우 국거리·불고기·산적용 부위를 각각 100g당 2880원 균일가에 판매한다. 또 안심계란(30구)를 3480원에 마련했다.
농협유통은 지난 여름 태풍 피해와 설 선물세트 소비증가로 가격이 오른 배(3입)와 사과(4입)를 각각 7700원·5980원에 선보인다.
이와 함께 정부비축 수산물인 조기·동태·오징어를 1미당 균일가 1100원에, 갈치를 4600원에 판매한다.
이외에 돼지고기 소비촉진을 위해 삽겹살을 100g에 990원에 내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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