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스타힐스

농협유통, 주요 제수용품 최대 40% 할인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3-02-03 10:21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농협유통은 이달 4일부터 9일까지 설 물가안정을 위해 제수용 과일·한우·돼지고기를 최대 40% 할인 판매한다고 3일 전했다.

농협유통은 설 제수용품 가운데 가장 부담이 되는 쇠고기와 과일을 시세 대비 최대 38% 저렴하게 선보인다.

한우 국거리·불고기·산적용 부위를 각각 100g당 2880원 균일가에 판매한다. 또 안심계란(30구)를 3480원에 마련했다.

농협유통은 지난 여름 태풍 피해와 설 선물세트 소비증가로 가격이 오른 배(3입)와 사과(4입)를 각각 7700원·5980원에 선보인다.

이와 함께 정부비축 수산물인 조기·동태·오징어를 1미당 균일가 1100원에, 갈치를 4600원에 판매한다.

이외에 돼지고기 소비촉진을 위해 삽겹살을 100g에 990원에 내놓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