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아리랑은 쓰촨대지진 공익행사에 90만위안의 기부금을 전달했다. |
아주경제 칭다오 최고봉 기자= ㈜해피드림이 중국 의료기 시장에서 인정 받으며 시장 점유율 확보에 나서고 있다.
지난 2004년 중국시장에 진출한 해피아리랑 의료기는 지속적인 영업망 확보를 통해 현재 중국 전역 460개 대리점을 운영하며 꾸준한 매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원적외선온열자동치료기, 음전위온열매트치료기, 기혈순환기, 원적외선온열숯침대는 현지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지난해 1월에는 중국 소비자권리위원회로부터 ‘안심소비 신용브랜드’로, 5월에는 중국질량보장센터에서 ‘중국소비자만족 특별우수브랜드’로, 6월에는 중국관영 CCTV 테마추천제품으로 평가를 받으며 중국 의료기 시장에서 입지를 단단히 다졌다.
해피아리랑 의료기는 CSR 활동에도 앞장서고 있다. 지난 2008년 중국 민정부에서 주최한 대형공인자산활동에 1000만위안 상당의 의료기 기증, 같은 해 쓰촨(四川)대지진 공익행사에 90만위안 기부, 2010년 중국부녀발전기금회에 233만위안의 의료기와 26만위안을 전달하는 등 사회공익활동을 통한 이미지 제고에도 성공했다.
해피의료기 옌타이(煙台)법인 김종민 이사는 “전 세계인의 건강한 삶의 질 향상과 행복추구를 위해 해피의료기는 고객의 신뢰를 바탕으로 질병 없는 건강한 사회를 만들고자 정성을 다하고 있다”며 “상생과 협력의 지혜가 필요한 이때, 새 시대를 선도하는 선도기업으로서 사회공헌활동을 확대하고 책임을 다하며 전 인류의 가치 있는 삶을 위한 따뜻한 기술을 만들어 나가는 기업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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