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더샘 제공> |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 더샘은 6일 가수 빅뱅의 멤버 지드래곤을 새로운 전속모델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더샘 관계자는 "자유롭고, 행복하고, 때로는 화려하고 긴장감 넘치는 스타를 찾는 과정에서 지드래곤을 가장 아름다운 얼굴로 생각해 더샘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며 "지드래곤이 한층 새롭게 변화하는 더샘의 브랜드 이미지를 잘 표현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어 "지드래곤은 촬영 중간 셀카를 찍어 자신의 트위터에 올리는 등 브랜드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보였다"고 덧붙였다.
지드래곤의 광고 촬영 현장스케치는 오는 3월 초부터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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