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 글로벌평생교육원,수원출입국사무소와 외국인 지원 협정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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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2-08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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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이 이용택 원장
아주경제 김문기 기자=경희대학교 글로벌평생교육원(원장 이용택)과 법무부 수원출입국관리사무소(소장 박찬호)는 지난 7일 수원출입국 관리사무소에서 재한 외국인 교육·문화지원 등 정착지원에 관한 협정을 체결했다.

이를 통해 두 기관은 △외국인 대상 교육·문화 사업에 관한 지원 △외국인 사회통합 행사 지원 등을 상호 협력하여 진행하게 된다.

이용택 원장은 “우리 대학이 외국인을 대상으로 하는 다양한 국제적 교육 프로그램을 보유하고 있는 만큼, 책임감을 가지고 재한 외국인 대상 사업에 대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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