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시흥시청) |
학생들은 새일지원본부 홍보전단을 각 아파트우편함에 넣는 등 여성일자리 지원에 관해 시민들에게 알리는 역할을 수행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한 학생은, “자신들의 홍보활동 후 새로일하기 지원본부를 방문해 구직과 교육은 물론, 반찬점 이용 등의 복지서비스를 신청하는 분들이 많아졌다는 소식을 듣고 보람을 느꼈다”고 말했다.
본부 관계자는 “많은 학생들이 ‘아르바이트는 끝났지만 새일지원본부를 알리는 홍보도우미가 되겠다’는 다짐들도 서로 나누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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