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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후 피처링 (사진:이형석 기자 leehs85@ajunews.com) |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가수 윤민수의 아들 윤후가 피처링에 참여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8일 소속사는 "윤민수는 윤후가 태어난 것을 기념하고 축복하기 위해 이 노래를 만들었다. 직접 휴대전화로 윤후의 목소리를 녹음해 곡에 삽입했다. 윤후가 어렸을 때 이 노래를 자장가로 불러주면 바로 새근새근 잠이 들었다고 한다"고 전했다.
이 노래는 명품그룹 포맨의 '마이 엔젤(My Angel)'로 2010년 1월 발표한 스페셜 앨범 '더 서드 제너레이션(The 3rd Generation)'에 수록된 곡이다.
곡 중간에 옹알이하듯 '베이비 유(Baby You)'를 따라 부르는 귀여운 윤후의 목소리가 곡과 잘 어우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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