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발레협회 김인숙회장. |
아주경제 박현주 기자="발레가 어렵다고요?"
한국발레협회는 오는 3월 2일부터 예술의전당 국립예술자료원에서 일반인 대상으로 '발레읽기'강좌를 진행한다.
매주 토요일 오전 11시부터 열리는 이 강좌에는 국내 발레계의 유명 단장들이 강사로 총 출동한다.
김인숙(한국발레협회 회장) 최태지(한국발레협회 부회장, 국립발레단 단장,문훈숙(한국발레협회 부회장, 유니버설발레단 단장), 김인희(한국발레협회 이사, 서울발레씨어터 단장),임혜경(UBA 원장, 전 유니버설발레단 수석무용수),김주원(성신여대 교수, 전 국립발레단 수석무용수), 김지영(국립발레단 수석무용수), 김규헌(한국발레협회 법률고문, QLEX 법률사무소 변호사)씨등이 참여한다.
이번 강좌에서는 발레의 변천사를 이야기하는 발레 역사와 발끝의 고통을 몸의 언어로 아름답게 승화시키는 발레의 모든 것을 들여다고 발레에 관한 진실과 편견을 함께 살펴보는 시간으로 마련한다.강의는 6월 29일까지. (02)538.0505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