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새학기 준비물 가격 부담 확 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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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2-14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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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홈플러스는 14일 신학기 기획전을 실시한다고 전했다.

홈플러스는 노트·회화용품 등 신학기 필요한 문구상품을 마련했다.

이와 함께 초등학생들을 위한 헬로키티 균일가 기획전·뽀로로 모음전 등 인기 캐릭터 용품 기획전을 준비했다.

홈플러스는 직수입한 스케치북·필기류·노트·문구 세트를 신한·KB·삼성카드로 구매할 경우 최대 30% 할인해준다.

또 이달 21일부터 내달 13일까지 문구나 서적을 1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 선착순 30만명에게는 와이즈 캠프 온라인 한달 무료 수강권을 증정한다.

또 이달 21일부터 내달 6일까지 신한·KB·삼성카드로 문구용품을 2만원 이상 구매하면 2000원짜리 상품권을 준다.

홈플러스는 중고등학생들을 위한 인기 트렌드 상품 100여개를 새롭게 선보인다. 파우치·각종 문구 등 12만가지 상품을 준비했다.

홈플러스는 협력업체와 함께 이번 행사 판매 수익금 일부를 e파란재단·굿네이버스와 연계해 해외 어린이들에게 문구를 지원할 예정이다.

인터넷쇼핑몰에서도 오는 24일까지 신학기 기획전이 진행된다.

신경호 홈플러스 문화상품팀 바이어는 "신학기를 앞두고 이것저것 준비할 것이 많은 학부모들의 부담을 조금이나마 줄여주고자 필수 학용품 위주로 행사상품을 구성했다"며 "오프라인과 온라인을 통해 동시에 기획전을 실시해 고객들이 접근하기 쉬운 방법으로 신학기 물건을 준비할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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