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엔탈 파닭’은 치킨 위에 파채를 얹어 새콤달콤한 소스를 버무려 먹는 형태로, 치킨의 담백함과 파의 상큼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어 2009년에 제품이 출시되자 마자 업계에 큰 돌풍을 일으켰다.
이제는 후라이드, 양념치킨과 함께 치킨 대표 메뉴로 자리잡아 거의 모든 치킨집 메뉴판에 파닭이 들어가 있을 정도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파닭’은 네네치킨이 ‘건강한 치킨’을 만들겠다는 목표로 고민 끝에 내 놓은 제품이다.
네네치킨은 항암과 성인병 예방 효과가 높은 파에 주목하고 누구든지 치킨과 함께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는 방법으로 치킨에 ‘파채’와 ‘소스’를 뿌려먹는 ‘오리엔탈 파닭’ 제품을 개발, ‘파가 첨가된 치킨 조리방법’에 대한 특허를 출원해 올해 최종적으로 승인을 받았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