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다오시 도심 동북부 지역에 조성되는 세계원예생태도시신구는 총 면적 194㎢로 이곳에 2014년 칭다오 세계원예박람회 회의장이 건설된다.
2014년 칭다오 세계원예박람회가 끝난 이후에도 이곳은 국가 스마트관광 시범구이자 5A급 관광구와 세계문화레저중심지로 꾸며져 대규모 국내외 관광객을 유치할 계획이다.
현재 칭다오시는 세계원예생태도시신구 설계 공모를 통해 총 5개 설개팀의 방안을 검토했다. 전문가 심사를 걸쳐 선별한 3개 우수 방안을 종합해 향후 세계원예생태도시신구 설계 계획이 확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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