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스타키코리아) |
지난해 업계 최초로 전국 투어 '찾아가는 콘서트'를 개최한 스타키코리아는 지방 대리점과 소외된 난청인들에게 큰 환영을 받았다.
당시 전국 대리점으로부터 보청기를 기증받은 본사는 총 100개의 보청기를 중국 흑룡강성 하얼빈 지역의 청각장애인에게 기증, 감사패를 받게 됐다.
감사패를 수여한 고소봉 중국 농인협회 주석은 "심상돈 스타키코리아 대표는 장애인에 대한 사랑과 헌신을 자국을 넘어 중국 장애인에게도 조건 없이 베풀어 두 나라 민간 외교의 중요한 역할을 하였기에 이번 감사패를 수여한다"며 "두 나라의 청각장애인을 위해 한∙중 두 나라가 다 같이 발전하고 앞으로도 꾸준한 협력을 지속하였으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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