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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성남시청) |
이번 통합방위협의회는 북한의 3차 핵실험과 관련한 대응체제 구축과 내달 실시하는 KR/FE 훈련에 대비한 국가중요시설 방호태세 능력 보강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의는 국정원의 2013년도 북한정세 전망 VTR상영, 170보병연대 3대대의 ‘북한의 핵실험 관련 대응체제 구축, KR/FE 훈련 대비’ 브리핑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또 전시에 대비한 민·관·군·경의 유기적인 협조시스템 구축 체계도 재차 점검할 예정이다.
이재명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은 “북한의 3차 핵실험은 동북아 긴장을 야기하고 세계 평화를 위협하고 있다”면서 “북한의 행동에 대해서는 국제사회가 단호하게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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