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문화공연은 삼성카드로 즐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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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2-19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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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장슬기 기자= 삼성카드는 2월 한 달간 고객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문화 마케팅을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삼성카드는 3월 31일까지 서울 서초동 예술의 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개최되는 ‘바티칸 박물관전’의 입장권을 단독으로 온라인 및 현장에서 판매하는데, 본인 포함 4명까지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 전시는 이탈리아 르네상스 시대의 예술품 중 바티칸 박물관에 소장된 레오나르도 다 빈치, 미켈란젤로, 라파엘로 산치오 등 미술계 거장들의 작품을 만날 수 있는 기회다.

가족들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연극 할인 혜택도 있다. 삼성카드는 3월 3일까지 서울 압구정 윤당아트홀 1관에서 공연되는 가족 뮤지컬 ‘넌 특별하단다’공연을 단독 50%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뮤지컬 ‘넌 특별하단다’는 전세계적으로 1000만부 이상 판매된 밀리언 셀러 동화를 뮤지컬화한 것으로, 2004년 초연된 이후 1000여 회 이상 공연되며 인기를 모으고 있다.

3월 3일까지 대학로 소리아트홀 1관에서 공연되는 코믹연극 ‘너와 함께라면’공연도 단독 30% 할인혜택이 제공된다. 공연은 인터파크 티켓(www.ticket.interpark.co.kr)을 통해 예매가 가능하다.

삼성카드는 보다 전문적인 공연을 원하는 고객들을 위해 ‘국립극장 예술가 시리즈 – 젠틀맨’도 단독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실력과 예술적 재능을 갖춘 국립예술단의 대표적인 예술가를 중심으로 공연되는 예술가 시리즈의 13번째 공연인 젠틀맨은 국립무용단 무용가 정관영의 춤 공연으로, 2월 22일부터 24일까지 국립극장 달오름극작에서 공연되며 삼성카드로 결제 시 단독 30% 할인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추운 날씨 탓에 집에만 있기 쉬운 겨울철, 고객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문화공연 할인 혜택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문화공연에 대해 지속적으로 할인 혜택을 제공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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