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현대하이스코] |
아주경제 박재홍 기자= 현대하이스코는 직원들의 건강과 쾌적한 근무환경 조성을 위해 ‘몸짱 만들기’ 등이 포함된 건강증진 캠페인을 시작했다고 17일 밝혔다.
현대하이스코 서울사무소에서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금연, 절주, 체중관리, 응급처치 교육 등의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직원들이 건강관리를 위해 필요하다고 느끼는 프로그램에 자율적으로 참여하는 형태로 진행된다.
현대하이스코는 △지역 보건소와 연계하여 개별상담을 비롯한 금연클리닉 프로그램 △지속적인 캠페인과 인센티브 제공을 통한 체중관리 프로그램 ‘몸짱 만들기’ △절주 캠페인과 응급처치 교육 등으로 이번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현대하이스코 관계자는 “건강한 임직원이 기업 경쟁력의 핵심이라는 경영철학에 기반해 이번 캠페인을 준비했다”며 “직원 개개인의 건강과 가족의 행복을 증진시키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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