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직인수위 부위원장이기도 한 진 의원은 이날 오전 서울 삼청동 인수위에서 제3차 조각명단이 발표된 직후 기자들에게 “국민행복을 추진하는 데 있어 사회복지의 행정적 완성이 가장 중요 관건이라 생각하고, 대통합을 이루는 데도 사회복지의 성공이 중요한 관건”이라면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박근혜 정부의 국정운영 목표의 첫째는 국민행복”이라며 “인사청문회를 통과하면 열심히 국민께 약속한 총선·대선공약을 하나도 빠짐없이 실천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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