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가방앤컴퍼니 제공> |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아가방앤컴퍼니는 18일 자사가 운영하는 유아 스킨케어 브랜드 '퓨토'에서 뛰어난 보습 효과를 지닌 '퓨토 테라피'라인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퓨토 테라피는 파라벤·색소·알코올·광물성 오일 등 화학성분이 첨가되지 않은 프리미엄 스킨케어 제품이다.
물 대신 민감성 피부 완화 특허물질인 'MHB-O4'를 100% 사용해 연약하고 민감한 유아 피부를 촉촉하고 건강하게 유지시켜 준다.
강유지 아가방앤컴퍼니 퓨토 팀장은 "지난 2009년 출시한 퓨토는 물 대신 100% 자연약용추출물을 사용해 뛰어난 기능성을 인정받으며 매년 100%이상 성장하고 있다"며 "신제품은 야외활동이 증가하는 3세 이상 유아가 사용하기 적합하다"고 말했다.
로션·샴푸앤린스·리퀴드겔 등 총 6가지 종류로 출시됐으며, 현재 아가방앤컴퍼니 공식 온라인 쇼핑몰·신세계몰·CJ몰·롯데닷컴·현대H몰 등 주요 온라인 쇼핑몰에서 판매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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