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현주 기자=인터넷서점 예스24(대표 김기호, www.yes24.com)는 국내 최초 터치 스크린과 클라우드 기능을 지원하는 초경량 전자책 단말기‘크레마 터치’박경리 조정래 에디션’을 선보였다.
박경리 조정래 에디션’은 <토지> 20권과 소설에 등장하는 인물사전 1권이 추가로 포함되었고, <태백산맥>과 <한강>이 각 10권씩 더해져 총 41권으로 구성됐다. 특히, 박경리 <토지>는 그 동안 전자책으로 읽을 수 없었으나 이번 에디션을 통해 예스24에서 처음으로 출간, 단독 판매한다.
김병희 예스24 디지털사업본부 선임팀장은 “최근 들어 근·현대사에 대한 독자의 관심이 증가하고 있는 현상을 반영하여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대하소설 3편으로 구성된 이번 에디션을 기획했다”며“졸업과 입학 시즌을 맞아 고등학생이나 대학생, 사회초년생들에게 선물로 안성맞춤이다”고 설명했다.
예스24의 ’크레마 터치 100년의 걸작, 박경리 조정래 에디션’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예스24 홈페이지(www.yes24.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