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는 핸디캠 신제품 9종을 출시했다. (사진=남궁진웅 기자) |
아주경제 박현준 기자=소니코리아는 캠코더 ‘핸디캠’ 신제품 9종을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캠코더 모델들은 HDR-PJ시리즈 5종과 콤팩트 풀 HD HDR-CX시리즈 3종, 듀얼 풀 HD 3D HDR-TD30 등이다.
PJ시리즈는 스마트 기기와 연동할 수 있는 프로젝트 기능과 손떨림 보정 기능인 BOSS, 돌비 5.1 채널 녹음 기능과 와이파이 기능을 갖췄다.
다음달 출시되는 PJ430을 제외한 제품은 오는 19일, 온·오프라인 소니스토어 매장을 비롯한 전국의 소니 핸디캠 판매처에서 구입할 수 있다.
소니코리아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소니스토어에서 제품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무료 렌탈 체험 서비스를 진행한다.
이벤트는 선착순 100명 대상으로 진행되며 접수는 이메일로 받는다.
자세한 사항은 소니스토어 홈페이지(www.sony.co.kr/store)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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