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양평군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지난 15일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국가정보화 주요과제 평가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미사랑 정보화마을은 2007년부터 정보화마을로 운영돼 왔다.
김 위원장은 정보화마을 워크숍, 마을주민 pc경진대회, 정보통신을 이용한 친환경농산물 판매 등 다각적인 노력을 펼친 공로로 수상으 영예를 안았다.
김효성 위원장은 “이 자리까지 올 수 있도록 지원해 준 양평군과 경기도정보화마을 관계자 그리고 미사랑 정보화마을 주민들에게 감사한다”며 “앞으로도 미사랑 정보화마을이 전국 최고의 정보화마을이 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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