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 보건소 임신부 출산준비교실 운영

(사진제공=의왕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의왕시 보건소가 임부들의 건강한 임신과 아기 출산을 돕기 위한 출산준비교실을 운영한다.

임신 17주～35주 임부를 대상으로 총 4회를 운영하는 출산준비교실은 19일부터 한달간 첫 번째 교실을 운영한다.

교육은 맑은샘 태교연구소 송금례 교수를 비롯한 분야 전문가를 초빙해 이뤄진다.

여기선 A+ 영재태교를 시작으로 선전건강관리 및 라마즈 분만법, 산욕기관리 및 신생아 관리, 성공적인 모유수유와 유방관리, 태교를 접목한 출산용품 만들기 등을 차례로 교육한다.

기타 출산준비교실과 관련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의왕시 보건사업과 모자보건팀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