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서울시청 시민청에서 개최된 국민은행의 대학생해외봉사단 '라온아띠' 9기 발대식과 8기 귀국 보고회에서 민병덕 은행장(앞줄 왼쪽 다섯째), 한국YMCA전국연맹 안재웅 한국YMCA전국연맹 안재웅 이사장(넷째)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민병덕 국민은행장과 남부원 한국YMCA전국연맹 사무총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발대식에서 30명의 자원봉사단원들은 5개월간 인도, 방글라데시, 동티모르, 태국,
필리핀, 스리랑카, 캄보디아 7개국에서 진행될 자원봉사활동에 대해 소개 받고 각오를 다졌다.
아울러 아시아 7개국에서 활동한 라온아띠 단원들이 현지에서 찍은 사진들을 엮어 마련한 사진전도 함께 진행됐다.
라온아띠란 캄보디아, 태국 등 아시아 7개국에서 현지에 파견돼 자원봉사활동을 수행하는 국민은행 대학생 해외봉사단의 공식 명칭으로, 국민은행은 2007년부터 한국YMCA전국연맹과 함께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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