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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 아이돌 1위 (사진:이형석 기자 leehs85@ajunews.com) |
지난 18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연예특급'에서 '억소리 나는 재벌 아이돌 베스트'를 선정한 가운데 최시원이 1위를 차지했다.
최시원은 슈퍼주니어 활동, 연기, 중화권 CF 촬영 수익이 엄청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지난해 9월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 최시원과 함께 출연한 이특은 "최시원이 모든 아이돌 중 재력이 넘버원"이라며 "마음만 먹으면 MBC를 살 수도 있다"는 농담으로 최시원의 재력을 증명하기도 했다.
최시원에 이어 각각 고급 외제차와 단독주택을 소유한 것으로 알려진 JYJ(재중, 유천, 준수)가 2위를 차지했으며 구하라, 지드래곤, 보아 등이 저작권료와 부동산 등으로 순위에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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