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호점은 지난해 KT올레플라자 매장 내 숍인숍 형태로 문을 열었던 1·2호점과는 달리 기업은행이 단독 오픈한 스마트브랜치다. IBK 프리앤이라는 새로운 BI((브랜드 아이덴티티)도 함께 선보였다.
한동대 학생들은 이 곳에 설치된 스마트텔러머신으로 예금·체크카드·전자금융 가입 등 60여 가지의 업무를 직원의 도움 없이 처리할 수 있다. 통장과 체크카드 재발급 수수료 면제 혜택도 볼 수 있다.
앞으로 기업은행은 KT 융합형 브랜치와 함께 단독형 IBK 프리앤을 병행해 개설할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