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념 유니폼은 단색의 스타일을 탈피, 구단 고유의 스타일인 검은색과 파란색의 스트라이프 스타일로 꾸며진 것이 특징이다.
또 선정된 공모작 중 창단 10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팬들의 의견을 수렴, 스트라이프 자체를 10개의 선으로 나눠 표현했다.
아울러 창단 10주년 기념 엠블럼을 좌측 가슴 부분에 삽입해 2013년 시즌을 상위 스플릿 진출과 아시아챔피언스리그 진출의 원년으로 삼겠다는 의지를 심었다.
10주년 기념 유니폼은 지난해 12월 서포터즈 대표, 인천유나이티드 대표이사, 르꼬끄 스포르티브 관계자, 디자인 교수 등 다양한 심사위원의 심사를 거쳐 르꼬끄 스포르티브에서 디자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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