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디큐브백화점은 19일 봄을 맞아 각 층마다 스프링 쇼케이스를 비치했다고 전했다.
스프링 쇼케이스는 각 층 메인 기둥 앞에 전시됐다. 봄옷으로 연출한 마네킹과 아크릴로 만든 컬러 티비 모형으로 꾸며졌다.
이와 함께 디큐브백화점은 잔디를 깔고, 디큐브백화점을 상징하는 알파벳 D에 전구를 달았다.
정혜원 대성산업 유통사업본부 TM팀 실장은 "봄을 맞아 디큐브백화점을 찾는 고객들에게 화사함을 선사하기 위해 층마다 색다른 분위기의 스프링 쇼케이스를 비치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오감을 만족시키는 쇼핑의 명소로 거듭나기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해 만족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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