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발레협회 김인숙 회장(왼쪽)과 국립예술자료원 신일수 원장(오른쪽)이 상호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아주경제 박현주 기자=국립예술자료원(원장 신일수)과 한국발레협회(회장 김인숙)는 20일 오후 예술의전당 국립예술자료원 서초동 본원에서 상호협력 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 체결에 따라 국립예술자료원과 한국발레협회는 발레 나눔, 발레 읽기 강좌를 진행한다.
오는 3월 16일부터 매주 토요일 오전 11시 국립예술자료원 세미나실에서 열리는 이 강좌는 김인숙(한국발레협회 회장), 발레리나 김주원(성신여대 교수), 김지영(국립발레단 수석무용수), 최태지(국립발레단 단장), 문훈숙(유니버설발레단 단장), 김인희(서울발레시어터 단장) 등을 강사로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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