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락앤락이 주방용품 업계 최초로 모바일몰을 오픈했다.
락앤락 모바일몰은 회원등급제·가격·월별 이벤트 등 현재 운영 중인 락앤락몰과 동일하게 운영된다.
특히 회원가입 및 장바구니가 자동연동 돼 스마트폰으로 결제 가능하다.
하미선 락앤락 인터넷팀 부장은 "스마트폰을 통해 락앤락몰에 접속하는 소비자들이 점점 늘어남에 따라 주방용품업계 최초로 모바일몰을 기획, 오픈하게 됐다"며 "이번 락앤락 모바일몰 오픈을 통해 고객 편의를 더욱 강화하고 고객과의 소통을 이어가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편 락앤락 모바일몰은 오는 3월 4일까지 매일 선착순 100명에게 배송비 무료쿠폰을 제공하며, 3월 13일까지는 하루에 한 제품씩 모바일 특가 이벤트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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