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산업, 드라마‘그 겨울’에 이건마루 협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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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2-21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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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그겨울, 바람이 분다에 협찬된 이건마루.
아주경제 이재영 기자= 종합목재전문기업 이건산업은 송혜교, 조인성 주연의 SBS 새 수목 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이하 그 겨울)’에 친환경 바닥재‘이건마루’를 협찬했다고 21일 밝혔다.

여주인공 오영 역할로 등장하는 송혜교의 저택에 시공된 이건마루는 일상생활에서 발생하는 충격에 강한 내구성, 내마모성을 갖췄을 뿐 아니라 다양한 컬러로 세련된 공간 연출을 가능하게 해준다. 또한 친환경 성능을 갖춘 제품으로 환경품질인증인 ISO 140001도 취득해 건강까지 생각하는 제품으로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건산업 박삼조 마루유통영업팀장은 “이건마루의 고급스럽고 세련된 분위기와 극중 송혜교의 이미지가 잘 어울려 이번 작품에 협찬을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이건마루는 다양한 협찬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여 소비자들에게 보다 가깝게 다가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13일 첫 방송된 이후 매니아층을 형성하며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는 그 겨울은 '그들이 사는 세상', '빠담빠담…그와 그녀의 심장박동소리'를 통해 감각적인 영상미와 스토리로 많은 사랑을 받은 노희경 작가와 김규태 PD가 다시 뭉쳐 만든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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