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과천과학관) |
이번 MOU 체결을 통해 한국과총 부설 과학기술나눔공동체의 과학기술 나눔활동 시스템과 국립과천과학원이 보유한 과학문화 확산 네트워크가 만나 큰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과학기술의 혜택에서 소외받고 있는 사회배려계층을 위한 과학문화 대중화 및 나눔사업에 새로운 지평을 열어가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 과학기술나눔공동체는 S·C·I·E·N·C·E(강연·의료봉사, 멘토링, 교육지원 및 진로상담, 연구기관 방문 및 견학 등) 나눔사업, 빌리지 업그레이드 사업, 낙도 및 오지 청소년 과학캠프 사업 등을 펼쳐 나가기로 했다.
이에 발맞춰 과천과학관이 개최 또는 후원하고 있는 국내외의 각종 과학교육 및 과학기술 대중화 사업과도 자연스럽게 융합할 예정이다.
한편 양 기관은 앞으로도 사회적 약자 및 소외계층 청소년들이 과학기술인을 향한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과학문화 대중화를 위한 사업에 힘을 모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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