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현지시간) AP통신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명예 대주교인 율리오 리야디 다르마트마자(78) 추기경은 교황 베네딕토 16세 후임자를 선출할 ‘콘클라베(추기경단 비밀회의)’에 참석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AP통신은 다르마트마자 추기경이 불참을 결정해 오는 28일 개최될 콘클라베에 참석할 추기경은 116명으로 감소했다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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