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희생활과학이 누구나 간편하게 건강식 및 영유아 이유식 등을 만들도록 도와주는 영양만점 건강식마스터(모델명 HFM-1000)를 출시했다. |
아주경제 이혜림 기자= 한경희생활과학은 누구나 간편하게 건강식 및 영유아 이유식 등을 만들도록 도와주는 영양만점 한경희 건강식마스터(모델명 HFM-1000)를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한경희 건강식마스터는 가족건강을 위한 다기능 영양식 제조기다. 약불로 오랜시간 가열시켜야 하는 영양죽이나 영유아 이유식 등은 가정에서 조리하기 번거롭지만 이 제품은 식 재료별로 자동 온도조절할 수 있는 센서가 부착돼 있어 다양한 종류의 건강식을 손쉽게 만들 수 있다.
특히 중탕기와 같은 가열원리인 ‘약불가열기술’이 적용돼 처음에는 센불로 가열하고 일정 시간 후 약불로 자동 조절시켜 식재료 고유의 영양이 잘 우러나올 수 있도록 도와 맛있는 건강식을 만들 수 있다.
한경희 건강식마스터에 적용된 초미세 갈림 분쇄기술은 건강식 조리시 가장 중요한 식재료 분쇄 기술로 미세한 곡물입자를 만들어 영양분을 인체에 빠르게 흡수 시켜주고 고유의 향과 맛을 진하게 만들어 준다.
또한 직접 골라 믿을 수 있는 신선한 재료를 이용하여 조리하기 때문에 안전하면서도 맛있는 홈메이드 영양식을 만들 수 있다. 조리가 끝난 뒤에는 마무리도 쉽고 편리한 자동 세척버튼을 눌러 깨끗하게 내용물을 씻어 낼 수 있다.
한경희생활과학 양재형 마케팅 실장은 “한경희 건강식마스터는 현대인의 필수인 아침식사를 제때 챙겨먹을 수 있도록 돕고 몸이 약한 어르신이나 영유아 유아식·다이어트 식품 등으로 각광받고 있는 건강죽을 가정에서도 손쉽게 만들 수 있어 안전하고 좋은 먹거리를 찾는 주부들에게 특히 유용하게 사용될 만한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주방가정에 도움이 되고 꼭 필요한 신개념 아이템 개발에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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