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운 기자= 하이트진로는 복분자주를 리뉴얼해 26일부터 ‘햇복분자’로 새롭게 출시한다고 밝혔다.
새롭게 선보이는 ‘햇복분자’는 그해 수확한 100% 국내산 햇복분자만 사용해 신선하며, 맛의 변질이나 산화 없이 깊고 진한 최상의 맛을 느낄 수 있도록 개선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정통 레드와인 공법에 따라 복분자 과실 전체를 원료로 발효한 후 여과 시스템을 적용함으로써 향미가 풍부하며 복분자의 효능을 최적화 시킨 제품이다.
이번 리뉴얼 제품은 해묵지 않은 100% 햇복분자의 신선함을 강조하고자 기존 ‘진로 동의보감 복분자주’에서 ‘햇복분자’로 네이밍을 변경했다.
또한 패키지 디자인은 강렬한 레드 실루엣의 복분자 모양을 형상화 했으며, 황금색 왕관을 도입해 고급스럽고 감각적인 이미지를 강조했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당해년도 햇복분자만을 사용해 깊고 진한 맛을 살렸으며, 신선한 원료의 영양을 그대로 담아 효능을 지켜낸 것이 특징”라며 “저도주 문화 확산과 소비자들의 웰빙 트렌드에 맞춰 젊고 신선함을 강조한 햇복분자 마케팅 활동을 강화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