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기획전은 봄 맞이 먹거리, 봄 맞이 대청소를 위한 생활용품 등 총 120여가지 친환경·유기농 상품을 5~25% 할인 판매한다.
특히 봄을 맞은 제철 나물류(냉이, 달래, 돌나물, 봄동 등)와 제철 과일류(딸기, 한라봉 등) 등 환절기 부족한 영양소를 보충할 수 있는 상품을 주로 구성했다.
또한 다음달부터 일찌감치 황사가 기승을 부릴 것으로 예보되고 있어 황사에 유익한 음식인 무항생제 축산물(돼지고기, 한우)과 국내산 수산물(굴, 미역 등) 등 ‘안티옐로우샌드(Anti yellow sand, 황사대비)’ 먹거리를 비중 있게 구성했다.
주요 상품으로는 무농약방울토마토(500g, 3900원), 유기농어린잎(80g, 2330원), 무항생제 한우암소 등심구이용(300g, 2만6200원), 무항생제 초록돼지삼겹(500g, 1만3500원), 자연으로베이킹소다(친환경세제, 4080원) 등이 있다. 특히 이번 기획전을 통해 제주도 무항생제 냉장 돈육(제주참앤돈목살500g 1만6000원, 삼겹살500g 1만6900원)을 특별 판매한다.
이 밖에도 초록마을은 오는 4월 7일까지 1주일 간격으로 총 6차에 걸쳐 ‘지리산 산청 우산 고로쇠수액’과 ‘지리산 화개골 고로쇠수액’ 예약전을 함께 진행한다. 또한 모든 행사 제품은 ‘초록마을 롯데카드’와 ‘하나 H&B카드’로 결제 시 최대 10% 청구할인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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