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피아니스트 윤한의 '화이트데이, 로맨틱데이트' 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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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2-27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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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현주 기자=매력적인 보이스와 작곡, 작사, 프로듀싱, 수려한 외모까지 겸비한 '팝 피아니스트' 윤한이 '화이트데이, 로맨틱데이트' 콘서트로 찾아온다.

오는 3월 16일 오후5시 구로아트밸리 예술극장에서 열리는 이번 공연에는 피아노와 보컬을 중심으로 로맨틱한 윤한의 단독 무대와 기타, 베이스, 드럼, 트럼펫 연주자들과 함께한다.

새로운 테마가 있는 콘서트로 관객몰이를 하고 있는 윤한은 달콤한 목소리와 위트로 여성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버클리 음대를 장학생으로 졸업한 윤한은 2010년 데뷔 앨범'Untouched', 드라마 '성균관 스캔들' OST '그대를 그리다'를 통해 대중들에게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또 액터-뮤지션 뮤지컬 '모비딕'에서 주연 이스마엘 역으로 출연 배우로서의 가능성을 보여주기도했다.

'화이트데이'기간에 열리는 공연인 만큼 감미로운 무대로 꾸민다. 공연장 곳곳에 타로카드로 보는 커플궁합등 다양한 데이트 코스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또한 아름다운 피아노 선율과 함께하는 무대 위 나만의 프로포즈를 할수 있는 이벤트도 펼친다. 신청은 구로아트밸리 예술극장 홈페이지에서 할수 있다. 관람료 VIP 5만원,R석 4만원,S석 3만원.(02)2029-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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