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인천시청에서 열린 인천 유나이티드 프로축구단 공식 입단식에서 이천수는 "기회를 준 인천시장과 인천 구단 관계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복귀 비난에 대한 부분은 내가 짊어지고 나가야 할 짐이라고 생각한다. 신인 때 마음으로 매 경기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4년 만의 국내 복귀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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