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용훈 기자= ㈜온라인투어(대표 박혜원)가 홈쇼핑 방송을 통해 서유럽 4국 9일 상품 판매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7일 밝혔다.
온라인투어에 따르면 지난해 9월 1시간에 35억의 매출기록을 세운 바 있는 서유럽 상품은 고객 성원에 힘입어 지난 22일 CJ오쇼핑을 통해 앵콜 방송을 진행했다.
이 상품은 마테호른, 몬테로사, 몽블랑, 버킹엄궁전, 빅벤, 타워브리지 등 서유럽의 주요 여행지를 관광하는 일정으로 구성됐다.
온라인투어 관계자는 “많은 고객이 앵콜 방송을 요청해 2013년은 알프스의 최고봉 ‘몽블랑’을 중심으로 다시 선보이게 됐다”며 “홈쇼핑 방송을 통한 판매는 끝났지만 온라인투어 홈페이지를 통해 계속 예약을 할 수 있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