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현주 기자=레오나르도 다빈치가 하늘을 나는 꿈을 품지 않았다면 라이트 형제의 비행기와 헬리콥터는 없었을 것이다. 비행기가 없었다면 닐 암스트롱이 달에 착륙하지 못했을 것이다.엄홍길 대장이 아시아 최초로 8000m급 14좌를 등반하지 않았다면 박영석과 한완용 대장을 비롯해 14좌를 완등한 전 세계 산악가 12명중에 대한민국에만 3명이 탄생하지 않았을 것이다. 꿈을 이룬 사람들의 감동적인 인생 이야기를 담았다.“오늘 내가 헛되이 보낸 시간은 어제 죽은 이가 그토록 그리던 내일이다”라는 말의 의미를 알수 있게 한다.1만3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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