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양종곤 기자=연예인 지방생을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는 배우 박시후 씨가 10시간 경찰조사를 받고 귀가했다.1일 주요 언론매체에 따르면 서울 서부경찰서에서 조사를 받고 오후 8시쯤 경찰서를 나선 박 씨는 “경찰 조사를 통해 충분히 소명했다”며 “진실을 꼭 밝히겠다”고 말하고 귀가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경찰 측은 재소환 여부 등은 이날 조사된 내용을 검토한 후 결정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