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신원선 기자=2일 오전 5시 4분 서울 종로구 평창동 해원사에 불이 나 대웅전 법당이 전소됐다.
불길은 10여 분 만에 잡혔으나 법당 안에 있던 불상과 목조 건물이 무너지면서 35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냈다.
경찰은 화인을 전기 난로 과열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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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길은 10여 분 만에 잡혔으나 법당 안에 있던 불상과 목조 건물이 무너지면서 35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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