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H&M이 12번째 매장인 홍대점을 오픈했다고 3일 밝혔다.> |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H&M은 지난 28일 홍대점 매장 오픈을 기념해 홍대 지역의 문화예술관계자, 연예인 등 400여 명의 게스트가 참여한 가운데 프리쇼핑 이벤트를 가졌다고 3일 밝혔다.
한스 안데르손 H&M 코리아 지사장은 "문화와 예술의 중심인 홍대에 H&M 열두번째 매장을 오픈하게 돼 기쁘다."며 "패션과 문화를 사랑하는 홍대 지역 고객들이 더 가깝고 빠르게 H&M의 패션을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홍대점 오픈 축하파티에는 브라운아이드걸즈의 가인, 원더걸스의 혜림, 바비킴, 윤건, 제국의아이들의 광희, 동준 등 수많은 뮤지션들과 장혁, 윤소이, 김민준, 정겨운 등이 참석했다.
H&M 홍대점은 지하 1층에서 4층까지 약 1700㎡규모로 구성됐다.
또 주차장 공간과 6층 루프탑 공간은 향후 문화예술과 관련된 다양한 전시, 공연 등의 프로젝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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