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크 '新 헤이그특사' 디지털 단원 모집

아주경제 강정숙 기자= 사이버 외교사절단 반크가 '21세기 신헤이그 특사' 디지털 단원을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반크는 1세기전 일본 제국주의 야욕과 침탈을 국제사회에 알리려고 나섰던 헤이그 특사들의 정신을 기려 '21세기 신헤이그 특사'를 조직, 제국주의 부활을 저지하기로 결의하고 인터넷과 SNS에서 활동할 청년 디지털 단원을 찾고 있다.

디지털 특사는 자신의 스마트폰과 PC, 스마트폰, 디지털 기기, 페이스북, 트위터 등 SNS 프로필과 배경화면에 독도 사진을 넣고 친구와 가족, 직장동료 등 최소 5명에게도 이를 퍼뜨리는 활동을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