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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배석덕 엔프라니 신임 대표이사> |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엔프라니는 지난 1일 배석덕 전 더페이스샵 부사장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4일 밝혔다.
배 대표는 고려대 경영학 석사, 동아대 경영학 박사 출신으로 1982년 태평양(현 아모레퍼시픽) 입사를 시작으로 뷰티 업계에 입문했다.
지난 2004년 에뛰드 대표이사를 거쳐 2009년까지 코스맥스 부사장, 2010년에는 더페이스샵 부사장을 역임한 바 있다.
배 대표는 "엔프라니의 중요한 시기가 될 올해 대표라는 중책을 맡게 돼 큰 책임감과 함께 기대감을 느끼고 있다"며 "엔프라니가 국내에서 더욱 괄목할만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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