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위해 시는 기업이 원하는 날짜에 업체를 찾아 산업안전 재해예방 교육을 실시함과 동시에 기업 내 교육장소가 없을 경우 시 근로자 종합복지관 내 교육장도 활용할 계획이다.
시는 실질적이고 내실있는 교육을 위해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의 전문 강사를 초빙, 산업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례 등을 중심으로 강의를 진행한다.
또 건축물, 노후교량, 건설공사장 등을 대상으로 ‘전문가와 함께하는 예방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지역경제인단체, 한국노총시흥지역지부 등과 협력해 ‘안전사고 예방 홍보캠페인’도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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