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회 시험은 다음달 27일 전국 22개 지역에서 시행될 예정이다. 이 시험은 회계정보처리 1~2급과 세무정보처리, 1~2급 등 두 가지 부문으로 나뉘며 응시자격은 제한이 없다.
한국공인회계사회 관계자는 “AT 자격시험 응시자를 위해 전산 회계·세무 프로그램 더존 iPLUS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으며 시험 이후 합격자들의 취업 지원활동에도 최선을 노력을 기울일 방침이다”고 말했다.
한국공인회계사회는 지난 26일 영진전문대학과 AT자격시험과 관련해 산학협력 및 주문식 교육협약을 체결해 2013년도 경영계열 회계금융 전공 학생들에 대한 현장실무교육 및 취업지원을 위해 양기관이 협력하기로 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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