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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u+tv G 전화알리미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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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3-05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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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한선 기자= LG유플러스가 스마트폰으로 전화나 문자가 오면 TV화면에 알림 메시지를 표시하는 u+tv G 전화알리미 서비스를 제공한다.

서비스는 u+tv G를 이용하고 스마트폰에 전용 앱인 원터치 플레이 최신 버전을 설치하고 셋톱박스에 설치된 원터치 플레이 앱을 업데이트하면 스마트폰으로 수신되는 전화나 문자를 TV화면에 표시한다.

원터치 플레이 앱을 통해 언제든지 발신자 표시와 문자 내용 보이기 여부를 세부설정에서 선택할 수 있어 발신자의 전화번호나 수신된 메시지 내용의 표시를 원치 않을 경우 TV화면에 전화.문자 수신여부만 표시할 수 있다.

집안에서 휴대폰을 진동모드로 두거나 방에서 충전 중인 경우 휴대폰을 별도로 확인하지 않더라도 걸려온 전화나 수신된 문자 내용을 시청중인 TV화면 우측 하단에 팝업 알림 메시지 형태로 10초 동안 보여준다.

LG유플러스가 지난해 10월 선보인 u+tv G 서비스는 월 신규 IPTV 가입자의 70%가 선택하며 출시 넉달 만에 16만명의 가입자를 모았다.

u+tv G는 2500개 TV 애플리케이션과 스포츠, 골프, 영화, CNN, 디즈니 등 124개 일반채널, 83개 HD채널을 월 9900원에 이용할 수 있고 근거리무선통신을 이용한 원터치 플레이 앱으로 스마트폰과 TV와의 콘텐츠 쉐어 서비스, 세컨드 TV 기능도 이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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