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행정안전부 한국지방행정연구원 주관으로 실시한 2012년 재정분석 평가에서 경기도내 31개 시·군 중 최고점수를 받았기 때문.
시는 재정효율성 분야에서 최고등급인 `가` 등급을 받아 1,000점 만점에 776.16점을 받아 도내 시·군중에서 최고 평가를 받았다.
특히, 평가결과는 매년 사회복지비 지출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실정에도 재원을 효율적이고 건전하게 배분하고 예산의 편성과 집행에 최선을 다해 온 결과로 분석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최근 국내외 경제여건이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안산시가 재정분석결과 경기도내 시·군중에서 최고로 평가받은 것은 큰 성과라고 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재정건전성에 중점을 두고 재정운영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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