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이병석 연세대의대 산부인과 교수(강남세브란스병원장)이 박근혜 대통령의 주치의로 내정됐다. 이 교수는 1981년 연세대의대를 졸업한 뒤 같은 대학에서 석·박사 학위를 받았다.
그는 미국 하버드대학 브리검 앤 위민 병원에서 생식내분비학을 연구했고 연세대의대 강남세브란스병원 산부인과 과장과 연세대의대 산부인과학교실 주임교수 등을 거쳐 2011년 강남세브란스병원장으로 취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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