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MBC "마의 방송사고 사과…송출 문제"

대전MBC 마의 방송사고 사과 (사진:MBC)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대전MBC가 방송사고에 대해 사과했다.

6일 대전MBC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드라마 '마의' 시청에 불편을 드린 점 사과드린다. 저희 방송사 사정으로 드라마 후반부 송출이 매끄럽지 못했다. 시청자 여러분의 양해 부탁드린다. 앞으로 더욱 사랑받는 방송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앞서 5일 대전과 충청지역에서 '마의' 방송 말미에 갑자기 광고가 나오는 등 방송사고가 일어나 시청자들의 불만을 샀다.